4. 도시생태현황지도 주제도 조사 및 작성 방법(2020년 이전) - 전문가 팁(상세 분석 및 설명)

오늘은 도시생태현황도에서 가장 기초이지만 중요한 토지이용현황도, 토지피복현황도, 현존식생도, 동・식물상주제도 작성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.

 

토지이용현황도는 현재 토지가 어떠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는가 조사하는 것입니다. 

•실내에서 구획한 지도를 바탕으로 유형 확인 및 수정 – 세부 속성 구축하는 것으로

•2013년 도시생태현황지도 지침에는 주된 토지이용유형과 부 토지이용유형 등 2개의 유형을 기록하게 되어 있습니다.

   - 토지이용유형 점유율 30% 미만 → 주 토지이용유형만 기록

•점유율은 5% 단위 표시

•규격( 토지이용강도 판단): 건폐지역 건물 - 주 층수, 도로 – 폭(m)

•폴리곤으로 구분된 토지이용유형 - 토지이용유형 확인 후 기호로 기록하도록 되어있습니다.

•대상지 특성상 분류가 필요한 토지이용유형은 연구진 및 전문가의 의견을 받아 추가할 수 있습니다.

 

토지피복현황도는 투수기능과 수면, 녹지 등의 생물서식 기반을 판단하고 토지이용 폴리곤을 기준으로 합니다.

시가화지역과 녹지 및 오픈스페이스 지역의 구분은 아래와 같습니다.

 

토지피복현황도 조사 내용(서울시 2020년 이전)

 

녹지 및 오픈스페이스 지역의 기초지도인 현존식생도는 기초공간지도을 참고 하여 수정, 영상으로 구분할 수 없는 세부적인 식생분포 현황 확인해야 합니다.

•폴리곤 최소면적은 30m×30m 또는 50m×50m 등 지자체와 상의를 한 후 수정 될 수 있습니다.

•구분된 폴리곤 내 녹지의 점유율(%)을 기록을 합니다.

•녹지의 형성 및 층위구조 - 단층, 다층(교목층만 있는 경우, 교목층과 관목층이 있는 경우, 교목층, 아교목층, 관목층이  있는 경우 등)

•아교목층, 관목층 식피율 30%이상 - 층위구조 형성여부, 식생분류기호 작성하도록 합니다.

 

현존식생도는 시가화지역, 산림지역, 하천 및 습지, 호소 등을 조사하는 방법이 다르므로 지침을 기준으로 해야 함

 

동·식물상주제도는  기존 연구자료 검토하고  주요 서식지를  파악하는 데 있습니다.  

이 후 종에 대한 조사를 실시합니다. 

•연구진 회의 및 전문가의 자문, 생태네트워크현황, 현장답사 결과 등 고려 - 범위 설정

•분류군별 조사 - 별도로 수행, 대표비오톱, 우수비오톱 결과를 반영 - 보완

식물, 야생조류, 양서파충류, 포유류, 어류, 곤충류 조사 방법

 

오늘은 현장조사를 위한 기준과 방법을 알아봤습니다. 

 

다음 시간에는 현장조사 야장 작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.

 

다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....

 

https://detective-hanzawa.tistory.com/40

5. 도시생태현황지도 주제도 작성 방법(2020년 이전) - 단계별 설명